


✔ 성격
" 끝나는 거 기다려줄게. "
타카나시 쿄스케
Takanashi Kyosuke | 179cm | 70 | 女 | 2학년

高梨 京介





하나, 거슬리는건 하지 않기
본인의 신념에 어긋나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는다.
사람은 법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정의와 도덕성에 배반되는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도 곱게 보진 않는다.
굳이 주의를 주거나 하지는 않지만 시비를 걸면 주먹으로 응대하는 편이다.
둘, 생각이 느리니 유의할 것
남들보다 생각을 하는 속도가 한참 느려서 간단한 해답을 내놓는 것도
꽤나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예를 들자면 "너는 아이스크림 좋아해?" 라고 묻는 말에
아이스크림을 먹은 지난 기억들을 하나하나 곱씹는 편.
모르는 상대 입장에선 말을 무시하는 것처럼 보여 오해를 사기도 한다.
셋, 아닌게 아니라 꽤 성실한 편
아침엔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는 되도록 일찍 잠들기 때문에
숙제가 많이 쌓여있거나 특별한 일이 없다면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그 생활을 깨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체육계 학생 치고는 점수도 괜찮게 받고 있어서
선생님들도 자잘한 실수나 졸음 정도는 너그러이 봐주신다.
넷, 도움이 필요한 사람?
쉽게 지나치지 못한다.
아버지가 경찰이시다보니 몸이 상하거나 정말 큰 일이 아니라면
되도록 남을 도우려고 노력한다.

하얀색의 운동화를 신고 있다.
비슷한 스타일의 운동화가 여러 켤레 있어서 지저분해질 때마다 돌려신는다.
✔ 기타
경감인 아버지와 음악교사인 어머니 아래 독녀로 자라
하늘하늘한 원피스나 프릴달린 옷들을 입혀서 내보내면 어디서
전부 찢어먹고 오는 아이가 되었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이후로는 머리카락도 기르지 않아서 늘 숏컷이다.
자세히 보면 살짝 곱슬기가 돈다.
아버지의 취향이 잔뜩 들어가 넓은 뜻을 품은 검처럼 사람을 심판하라고 지었으나
의외로 나온 것은 본인 일을 제외하면 귀찮아한다.
그래도 가족력 덕분인지 정의감이 있다지만 필요 이상의 행동은 하지 않는편.
여름 더위는 잘 타지 않고 겨울 추위도 무난하게 이겨낸다.
그래도 더운 것보단 추운걸 더 싫어한다. 본래 따뜻한 곳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소다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하지만 녹아서 손에 묻는게 싫기 때문에
스틱형보단 튜브형을 선호한다. 차가운 음식은 소다맛 아이스크림을 제외하면
피하고 대부분 뜨겁고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군것질을 좋아하지 않으니 체중 조절도 어렵지 않게 진행한다.
✔ 동아리
유도부
유도부의 부장, 졸업한 부장 선배를 한판으로 이긴 에이스들중 하나였다.
같은 유도부도 심심치 않게 존경을 보낸다.
현재는 국가대표를 노리고 훈련에 힘쓰고 있으며, 당장은 시 대회를 준비중이다.
✔ 소지품
-한정 볼펜
아유무가 선물해준 귀한 볼펜 행운의 부적이라고 생각하며
안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1회용 밴드 케이스
자주 쓸리고 까지는 유도부에게 밴드는 필수다.
✔ 관계
나카토모 모토무
유도부의 인연으로 친해진 선후배
유도부출신 모토무와 유도부 부장 쿄스케가 깔쌈한 유도 한판 후
그 계기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