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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 잡는 중인데. "

타카나시 노논

Takanashi nonon | 178cm| 63| 女 |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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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鳥遊 能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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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말은 필요없지! 일합이면 된단다.' _타카나시 사토루 (노논父로부터)

 

어찌 포장하려면 포장할 수야 있겠지만 노논은 무뚝뚝했다.

어릴 적부터 줄곧 말수가 적었다. ' 말하는 게 귀찮아서 대화를 거부한다. '

같은 무성의한 이유는 아니고, 필요 없는 말은 하고 싶지 않다.

진중하고 직선적인 사람이지만 의외로 흥미 본위인 사람이다.

제 딴에 재미있는 일이나 관심있는 일이 아니면 신경쓰지 않는다.

반대로 관심있는 일에는 끝까지 파고 들어 집중하는 편이다.

주변사람들을 눈 여겨본다.

재미있는 일을 찾으려면 눈이나 귀는 항상 바빠야 하니까.

느껴지는 것보다는 학우들에게 관심이 많은 편.

 

' 네가 받고 자란만큼 베풀 줄 알아야 해.

싸우면 안 돼, 특히 주먹은 더 안 된다. 요즘 애들은 부서져 '

_타카나시 유즈 (노논母로부터)

 

사이가 좋은 것이 좋지 않은 것보다 재미있는 것은 당연하다.

즐거운 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럴 마음도 없는데 언제나 주의 받는다.

매번 상기시킬 정도로 쉽사리 주먹을 휘둘렀다면 말로는 끝나지 않을 것이다. 학교를 무사히 졸업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쓸데없는 말을 줄이는 대신 이성적으로 말 하는 법을 얻었다.

쉽게 화내거나 짜증을 내는 일이 없어지면 마찰도 줄어든다.

그리고 노논이 생각하기를 저 자신은 상냥한 편이다.

유의미한 가정교육과 훌륭한 윤리의식 덕분에 가진 것치곤 선량하다. 

 

 받은만큼 돌려주는 것은 선한 일에만 통하는 말은 아니지만 ...

적어도 타카나시 노논은 그래야했다. 선한 사람들 속에서 살며

사랑받고 자랐으므로 널리 돌려주는 것은 당연하다. 단, 주관은 뚜렷해서

무조건 베풀기만 하지는 않는다.

주고받는 관계가 건전한 관계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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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誕生日 : 01. 20

血液型 : AB

 

好 : 사람, 재미 있는 일, 탄산수

不好 : 지루한 일

 

能御 : 재능을 거느리다.

 

  무도를 정진해 온 가문, 잉꼬부부 사이에서 다소 늦게 태어난 아이.

핏덩이를 끌어안고 아름드리 나무처럼 탈없이 자라나길 기도했다.

타카나시 노논의 이름은 포부가 가득한 이름이다.

자기 이름에 붙은 의미가 굉장히 마음에 든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이야 말로 이 이름에 걸맞는 사람이 아니겠는가.

어떤 것이든 배우기만 하면 그건 자기 것이 됐다. 

 

배워 온 것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검도다.

타카나시 부부, 노논의 부모님이 검도장을 하고 있는 탓도 있겠지만

어린 노논에게도 지금도 단연 마음에 든다. 거기다 뛰어나게 잘 해낼 자신이 있었으므로.

 

" 나는 천재야. " _ 타카나시 노논 (10세 여름, 도장 한중간에서)

 

小鳥遊 : 작은 새가 노는 곳.

유즈 (母), 사토루 (父), 료 (弟) 그리고 노논

 

  타카나시 부부는 검도장을 운영한다.

유즈는 검도를, 사토루는 가라테를 노논에게 가르쳤다.

심심하면 검도 수업을 돕는다. 수업이 끝나면 빈 도장에서 늘 연습하고 있다.

남아서 노는 아이들은 일합에 처리하면 불쌍하기 때문에 상냥하게 돌려보낸다.

 

 노논은 늦둥이였다.

타카나시 부부가 결혼하고 10년째에 얻은 딸인지라

무도가 부부의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양육 속에서 자라났다.

남동생인 료는 18년째에 얻은 현역 늦둥이다.

무도가 부부와 무도가 노논의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양육-과거에 실패했던 일들을 제외하고-속에서 자라났다.

형제간 우애가 깊다.

 

" 우리집은 약육강식이다. 그리고 우리 한참 위에 유즈가 있다. "

타카나시 노논 (18세 겨울, 동생과 도장 청소를 건 내기 중에)

 

一刀兩斷 : 일도양단

 

  어릴 적부터 꾸준히 체력과 힘을 길러온 탓에 완력이 정말 세다.

어지간한 운동은 전부 해내는 편.

 

 어떤 도구든 다루는 재주가 뛰어나다. 특히 가위나 칼.

칼질은 잘 하지만 요리는 못한다.

도구를 잘 다루는 것과 맛을 잘 내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한다.

 

  걸음마를 뗄 때부터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줄곧 짧은 머리였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고집스럽게 기르기 시작했다. 상반신을 다 덮을 정도로 길렀다.

 

 아래 속눈썹이 길고 눈썹이 매섭다.

무표정으로 있는 시간이 많은데 화난 것처럼 보이는 일이 잦다.

이래보여도 선량한 사람이라고 한다.

✔ 동아리

귀가부

검도부 소속이었으나 3학년이 되면서 은퇴했다.

개인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종종 체육관에서 볼 수 있다.

✔ 소지품

종합 밴드 세트

얼굴의 상처라고 함은 ...

 누구나 영광의 상처를 지니고 살아간다.

 

운동화

학생이니까 단화를 신어봤지만 

달릴 땐 아무래도 운동화가 필요하다.

✔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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