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7일생, 별자리는 황소자리, 혈액형은 Rh-AB형.

2. 가족은 본인과 부모님. 형제 없이 외동이다.

부모님은 초등학교 교사인 아버지와 경찰인 어머니.

3. 자신을 부를 땐 나(私), 타인을 부를 땐 성으로 부른다.

(요비스테를 했으면 이름으로 부른다. 그런데 먼저 요비스테 하자고 말을 안 한다...) ~쨩/군 같은 호칭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친한 상대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말투는 기본적으로 반말 말투이며 나른한 어조이다.

4. 취미는 보드게임.

5. 좋아하는 것은 보드게임 전반, 폭신하고 부드러운 것, 좋은 향이 나는 것, 매운 음식. 싫어하는 것은 고양이, 단 음식, 브로콜리, 지나치게 간섭하는 사람.

6. TMI

-1. 양손잡이이며 주로 사용하는 손은 왼손이다.

-2. 티는 잘 안 내지만 자존감, 자존심이 높은 편이다. (Love Myself.)

-3. 더위는 잘 타지 않지만 추위는 잘 타는 편이다. 그래서 일 년 내내 겉옷,

담요 같은 것들이 필수품. 여름에도 에어컨이 조금만 세게 틀어져도

금방 감기에 걸리는 타입이다.

-4. 집이 학교에서 멀지 않아 걸어서 통학한다. 

그런데 매일 1~2분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지각을 피하는 편.

-5. 저혈압이 있어 아침에 약하다.

-6. 성적이 떨어지면 보드게임이 금지+정리당하기 때문에 (강제로) 성적은 좋은 편.

성적 관리를 위해 부활동도 시험 2주 전부턴 하지 않는다.

스터디 이외의 목적으론 본인 뿐 아니라 부원들도 이 기간 동안은 출입 금지.

-7. 현재 과는 이과. 왜 이과로 진학했냐면 수학이 좋아서.

그런데 물리랑 화학 때문에 늘 '문과 가서 수학, 과학 과탑 먹을걸' 하고 후회한다.

-8. 의외로(...) 운동신경이 좋지만 유연성은 0에 가깝다.

유연성 테스트를 하면 마이너스가 기본. 만약 0 이상이 나왔다? 세상에 이런 일이.

-9. 평소엔 머리카락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지만 양쪽 귀에 피어싱을 몇 개 뚫었다.

-10. 목소리가 예쁜 편이지만 노래를 정말 못한다...(콧노래 같은 건 괜찮음)

대신 춤은 그럭저럭 잘춘다. 수준급은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