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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선배가 지켜줄게! 귀신은 십자가로 패면 죽는댔어! "

마모리 사쿠라네

Mamori Sakurane |  149cm | 표준 | 男 |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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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田 明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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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줄게!"

 

곤란해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어떤 부탁에도 선뜻 도움의 손을 내밀어 준다.

만약 갑작스레 운동장 두 바퀴를 뛰어달라고 부탁한다면,

영문도 모른 채 운동장을 전력질주하는 그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남들이 꺼림직하게 느끼는 궂은일에도 거부감 없이 나서며

타인의 어리광을 받아주는 것에 능하다.

이는 타고난 성격이 선한 것도 있지만,

동생이 셋이나 되어 맏이 역할에 익숙해진 탓도 있다.

 

"으아아... 어떡하지... ...어떻게든 되겠지?!"

 

머리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것 같다. 꽤 단순하며 귀도 상당히 얇다.

거짓말이나 놀림을 한 박자 늦게 알아채거나, 영영 눈치채지 못할 때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점 덕에 긍정적인 사고가 가능한 듯.

문제가 생긴다면 처음엔 당황하지만 어떻게든 해결될 것이라며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열심히 머리를 굴리기보단 일단 부딪히고 보는 해결 방식을 보여준다.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누군가를 진심으로 미워하는 것은 그녀에게 꽤 어려운 일이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며 자신에게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있어도

결국 용서해버리고 만다.

맏이로서의 책임감이 강해 거의 대부분의 사람을 

자신이 지켜줘야 할 동생 정도로 생각하는 것도 이유로서 한몫한다. 

무릎까지 오는 흰 스타킹, 분홍색 운동화를 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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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가족은 부모와 동생 셋. 어린 시절부터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동생들을 돌봐주었다.

덕분에 지금도 동생들은 그녀를 굉장히 잘 따르며 사이가 좋다.

 

특별히 좋아하거나 편식하는 음식은 따로 없으며 무엇이든 잘 먹는다.

음식뿐만이 아니라 무언가에 대놓고 욕심을 보이는 경우가 드물다.

이러한 점과 이타적인 성격이 맞물려 양보가 숨 쉬듯이 자연스럽다.

✔ 동아리

방송부

 

잔업이나 방송, 뒤치다꺼리 등 여러 가지 일을 병행하며 열심히 활동 중이다.

방송장비가 고장나 점심방송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모두가 곤란해하던 와중 홀로 확성기를 들고

옥상에 올라가 방송 대본을 외치고 내려온 것은 그녀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일화이다.

✔ 소지품

- 십자가 

(학교에 소동이 나는 순간 어딘가에서 들은 이야기를 기억하고 연극부의 소품에서 빼왔다.)

 

- 가루 비타민 한 봉

✔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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