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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과녁 보충이 안 됐네요~...사과라도 쏴야할까~? "

하이즈카 히노와

 Haizka Hinowa | 160 cm | 평균 | 女 |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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灰塚 陽乃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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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나는 은발에 왼쪽의 뒷머리는 붉은색으로 길게 늘어져 있는 투톤머리다. 눈은 쳐져있으면서도 살짝은 올라가 있는 연보라눈이다.  

- 좋게 말하면 순진하고 나쁘게 말하면 맹하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전적으로 믿으며,

다른 사람이 한 가지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줘서 잘못된 것을

타파해주지 않는 이상 쭉 자신이 한 번 듣고 본 것을 믿는다.

사람들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건지 자신이 그냥 생각 하는 것을

멈춘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다른 사람들을 잘 믿기에 속이기도 쉽다.

어렸을 적에는 집안에 들어온 강도가 자신은 유령이라고 속인 것을

아직까지도 유령이었다고 믿고 있을 정도이다.

또, 사람을 잘 믿을 수 있는 것과는 반대로 사람을 속이는 것은 정말 못한다.

얼굴에 누가봐도 거짓말을 하는 것 같은 얼굴을 하기 때문에 쉽게 들킨다.

 

-기본적으로 '착하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상냥한 성격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함부로 대하거나 깔보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상처주는 일을 하는 것이 매우 드물다.

 

 

-맹한 성격때문에인지,자신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화를 잘 내지 않는다.

자신이 불이익을 당했다는 것을 인지 못하는 수준이다.

누군가 화를 내야할 때라며 조곤조곤 말해줘야

그제서야 자신이 불이익을 당했다는 것을 깨닫고 상대방에게 따지는데,

그 역시 사과 한마디만 하면 바로 풀린다.

하지만, 돌려서 말하지 않고 대놓고 조롱한다면, 아무리 그라도 눈치를 챈다.

✔ 기타

-그렇게 보이진 않지만 상당히 돈이 많은 집의 자제이다. 

부모님은 히노와가 고등학교에 들어온 직후 일 때문에 해외로 나가셨기 때문에 

꽤 큰 전통가옥에서 할머니와 단 둘이서 살고 있다. 

예의범절같은 교육이 엄격하기 때문에 돈이 많다고 해서 헤프게 쓰거나 자랑하지 않고, 절제하며 자신이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그의 집에 가보지 않은 이상 그의 집이 부유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양궁부에 속해있으며,

실력은 상당히 높아 국내에서 진행되는 고등학교 대회에서도 상을 여러개 받았다.

고등학교 이전 중학교에서도 양궁부가 있는 학교에 다녀 실력을 높일 수 있었다.

휴일에선 할머니의 지도 하에 집에 있는 전용 양궁장에서 따로 연습을 한다. 

 

-어렸을 때부터 양궁을 해서 인지 팔의 힘이 굉장히 강하다.

옷으로 가려져 있어서 티가 잘 나진 않지만 팔 쪽에도 약간의 근육이 잡혀져 있고,

반에서 팔씨름을 해도 순위권에 들 정도의 힘이다.

 

 

-누구에게다 존댓말을 사용하며,

느긋한 성격 때문인지 언제나 말 끝을 살짝 늘려서 말한다.

집안 전체가 사투리를 쓰기 때문에 억양 자체가 약간 사투리가 섞여있다.

처음보는 사람이나 위의 사람은 보통 성씨에 ~씨를 붙여서 부르고,

친하거나 허락해주는 사람은 이름으로 부른다.

 

-평소엔 유하고 나긋나긋한 성격이지만 활을 잡았을 때의 집중력은

그 누가 방해해도 흐트러지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눈 앞에 있는 과녁만을 바라보며 정확하게 중앙을 노리려고 한다. 

하지만, 반대로 양궁외에는 큰 집중력을 발휘할 수 없기에

집중력을 요구하는 시험공부같은 경우 매번 결과가 안 좋게 나온다.

 

- 집안이 엄격해서 성적을 잘 나오지 않으면 안될 것 같지만,

의외로 성적에 관해서는 별 상관을 하지 않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좀 더 성장시키는 것이 더 좋다 판단해 점수가 낮게 나와도 괜찮은 모양.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면

상당히 혼난다고 말한다.

 

-가끔 연극부 쪽을 어슬렁 어슬렁거리는 모습이 많이 목격된다.

실제로 양궁 말고도 연극쪽에도 흥미를 느끼지만, 연극쪽과 양궁을

병행할 정도의 시간이 되지도 않고 애초에 연기실력이 엉망이라서 폐만 끼칠 거라며

사양한다. 가끔 몸상태가 좋지 않아 부활동시간때 양궁부를 빠져나갔다고 했을 때,

양호실이 아니라 몰래 연극부쪽으로 향해서 귀를 기울이고 있어서,

그 모습을 발견한 선생님께 매우 혼난다.

 

-상당히 겁이 없다. 벌레나 곤충같은

보통 사람들이 징그러워하거나 무서워할만한 것들도 서슴없이 만지거나

대수롭지 않다는 듯 넘어갈 수 있을 만큼의 강심장을 가졌고,

공포영화같은 것을 봐도 놀라거나 하지 않고

그저 cg가 굉장하다는 듯 말하면서 여유롭게 본다. 

 

-소꿉친구인 유키토와는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끼리 아는 사이라

함께 어울려지내는 날이 많았기 때문에 상당히 친하다.

특히 바로 옆집에 살고 있기 때문에 쉽게 놀러갈 수도 있어서 양궁코치가 없는 날에는

유키토의 집으로 종종 놀러가고,

유키토가 자전거로 등교할 땐 은밀하게 뒤에 타서 학교로 등교하기도 한다.  

 

-좋아하는 것은 고양이나 애플파이, 뮤지컬 등 많지만 싫어하는 것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없는 모양이다.

굳이 말하자면 시험같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싫어할만한 것은 싫어하고,

누군가에게 거짓말하는 것 자체는 별로 내키지 않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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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리

양궁부

✔ 소지품

고양이캐릭터 얼굴이 그려진 일기장 

✔ 관계

이자요이 유키토

소꿉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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