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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그렇다고 선생님을 맞출 순 없잖아."

이자요이 유키토

 Izayoi Yukito | 178cm | 표준 | 男 |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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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十六夜  雪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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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함

모든 일에 침착하다.

어렸을 때부터 길에서 부모님을 잃어버려도

침착하게 경찰서에 제 발로 걸어갈 정도였기에

사람들이 놀랄 만한 일에도 쉽게 놀라지 않는다.

반응해도 눈을 조금 크게 뜨는 정도.

어차피 안경에 가려져서 보이지는 않지만.

늘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다. 무심해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무심하진 않다.

은근 혼자 딴생각에 빠져 있을 때가 많고 표정으로 드러내지 않으려고 한다.

 

눈치가 없는

눈치가 없는 쪽. 아예 눈치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심각하게 모를 때는

옆구리를 찔러주면 그제야 대충 안다.

눈치가 있는 척하려고 가만히 있는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니까.

의견 같은 것을 답할 때는 솔직하게 말한다.

어떨 때는 너무 솔직해서 타박을 듣는 일도 있다.

타박을 마음에 두지는 않는다.

표정을 숨기지 못해서 표정으로 말하는 일이 잦다.

가끔 엉뚱한 행동을 할 때가 있어서 사람들이 어리둥절할 때가 많다.

하지만 자신을 평범한 고등학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감이 넘치는

생각보다 자신감이 넘치는 타입. 자신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하는 일에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는 편이지만 겸손하다.

✔ 기타

생일은 12월 9일, 혈액형은 B형. 말랑하고 따뜻한 것을 좋아한다.

군것질을 별로 해본적이 없다.

기본적으로 동갑에게는 반말을, 선배에게는 존댓말을 쓴다.

히노와를 제외하고 부르는 호칭은 주로 성씨+군이지만

이름으로 불러도 된다고 하면 냉큼 부른다. 

취미라고 부를 만한 것은 없지만. 책을 자주 읽으며 장르는 가리지 않는다.

실제로 있을 법한 일은 무서워 하지 않지만

귀신, 요괴 등 없을 법한 일을 무서워 하는 쪽. 믿지는 않지만 무서워한다. 

가족과 히노와 외에는 말한 적이 없으며 굳이 밝히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는 모양이다.

 

안경을 벗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나쁘다.

동아리 활동에서도 안경을 끼고 참여하지만

경기가 있을 땐 안경을 벗고 렌즈를 착용한다는 소문이 있다. 

시력이 나쁜 것과 체온이 조금 높다는 것 외에

몸에 별다른 이상은 없으며 힘이 센 건강한 고등학생이다. 키는 아직 성장 중. 

 

성적은 중상위에서 상위를 왔다갔다 한다.

선생님들의 평가는 '얌전하고 동아리 활동에 성실한 학생' 정도이고

반 친구들에게서는 '겉모습에 속지마라'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전거로 등하교를 하며, 뒤에 히노와를 태워준다. 반대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동아리는 양궁부. 소꿉친구인 히노와를 따라 들어왔다는 말이 제일 정확할 것이다.

동아리 활동은 성실하게 하는 중.

아직도 자신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일단 할줄 아는 것을 하고 싶기에

자연스럽게 같이 입부했다. 참고로 중학교 때 동아리도 양궁부였다.

 

부모님, 중학생인 동생이랑 같이 살고 있으며

유명 소설가인 사촌 형이 잠시 신세를 지고 있다. 필명은 '카스미소우'.

그래서인지 요새 들어 책을 자주 읽게 된 이유도 사촌 형 덕분.

집은 히노와와 완전 반대인 평범한 현대식 주택.

유키토가 5살에 이사를 왔으며 친화력이 원체 좋은 부모님과

히노와의 부모님이 서로 친해져서 집도 자유롭게 드나드는 사이.

양궁을 시작하게 된 계기도 제집처럼 히노와의 집을 자주 드나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활을 잡고 있었다. 실력이 아주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쪽에 속한다.

✔ 동아리

양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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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품

 소설책

안경닦이

✔ 관계

하이즈카 히노와

옆집에 사는 가족 같은 소꿉친구.

서로 성격이 다르긴 하지만 은근 죽이 잘 맞는다.

마토 칸나

상상도 못한 정체

유키토로 인해 엄청 놀라버려 눈물을 찔끔 내보인 칸나,

상상도 못한 눈물에 달래주려고 했지만 칸나는 운 사실을 까먹고

유키토를 갑자기 웃기는 짓하는 애로 인식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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