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격
" 젠장, 멋대로 이상한 역할에 넣지 말라니까..."
도로카미 히카리
Dorokami hikari | 177cm | 62 | 女 | 2학년

泥神 光





조용하지만 제 할말은 다하고 사는 성격.
할 땐 한다!이지만 힘들고 별로 도움도 되지 않는다면
은근슬적 빠져나가기도 한다.
언제나 덤덤하고 침착하게 행동 하려 한다.
조금 욱하는 부분이 있어도 금방 식어 반응하지 않는다.
남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 탓에 오해 받은 일도 가끔 있으나
절대 악의가 있는 건 아니다.
다만 주목 받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앞에 나서서 이끌거나 하는 행동은 하지 않고 뒤에서 얌전히 따라간다.
딱히 선을 긋는것도 아니지만 먼저 다가가지도 않는다.
대화를 한다면 어느정도 맞춰 대화고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줄 순 있지만,
따로 교류를 하는것 까진 아니다.
남이 뭘하던 관심 없는 탓에 자기도 뻔뻔하고 당당하게 나간다.
전형적인 아싸타입.
✔ 기타
학교 입학식 날부터 음침한 모습으로 인해 조금 입소문을 탔다.
정작 자신은 익숙하기에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았다.
성적은 상위권. 흔히 볼 수 있는 학업에 성실한 학생으로
큰 문제 없이 얌전하게 다녀 따로 벌점을 받은 적이 없다.
자기 자신은 귀신이나 미신을 전혀 믿지 않고 있으나 되려 자신이 오해 받고 다닌다.
그치만 지금 스타일을 바꾸려는 생각은 전혀 없다.
아무도 그녀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굉장히 마르고 희게 보이기에 툭치면 쓰러질 것 같지만 어느정도의 근력과 완력은 있다.
공부와 동아리 활동을 하기 위해선 체력이 필수라 생각해 꾸준히 운동도 한다.
무대조명에 관심이 많아 무대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찾아본다.
문화생활엔 빠삭한 편이다.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지만 필요한 경우에만 대화를 할 뿐 이렇다할 친한 관계는 없다.
좋아하는건 조명,금붕어,무대 관람 싫어하는건 시끄럽고 귀찮게 구는 것들.

✔ 동아리
연극부
조명담당
✔ 소지품
[빨간색 손전등]
[둥근 손거울]
✔ 관계
타다요루
오! 나의 귀신님
도로카미! 너 진짜 귀신이야? 라고하며 귀찮게 히카리를 따라다니는 타다요루. 요즘은 서로 자동반사적으로 귀신이야? 하면 아니. 라고 대답하는게 익숙하다. 요즘들어 타다요루가 히카리를 귀찮게하는게 심해졌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