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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선도부의 일원으로서, 고삐 풀린 청춘들을 두고 볼 수만은 없죠! "

후지가야 쿄코

Fujigaya Kyoko | 165cm | 표준 | 女 |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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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ヶ谷 享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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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선도부?

선도부에서 가장 극성인 부원을 뽑는다면 후지가야 쿄코는 반드시

세 손가락 안에 들 것이다.

그만큼 학생들에게 까다로운 선도부원로 유명하다.

단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고, 잘못이 보인다면 용서 없이 벌을 주는 성격. 선생님보다 더 무섭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사실 권력을 즐기는 것뿐

하는 행동에 비해… 학생들의 선도에 뜻을 두고 있지는 않다.

그저 선도부에 든 이유는 남에게 벌점을 주는 등,

마음대로 휘두르고 참견할 수 있으니까!

 

귀찮고 짜증나!

위와 같은 이유로 후지가야 쿄코는 인기가 없다.

몇 친한 친구들을 제외하면 귀찮으니 피하는 학생들이 대다수.

수업이 끝나기 5분 전, “선생님 진도 나가요!” 하는 사람이 후지가야 쿄코다.

이에 본인은 남들의 반응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음모와 계획

꿍꿍이가 있다. 항상 뒤에서 무언가를 꾸미는 성격.

이 성격은 학생들의 일탈을 붙잡는데 빛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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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내년 동아리 부장을 노리고 있다.

하지만 ‘학교를 독재 국가로 만들 셈이냐?’ 라는 선배들과 동료들의 진심 어린 걱정에

힘입어 실제 부장으로 지명될 가능성은 낮다.

대신 넘치는 의욕과 남다른 유능함에 부장 대신 부부장으로 앉혀놓으면

나름 쓸 만은 할 것이다.

 

최근 문화제에서 벌어질 학생들의 일탈을 관리할 생각에 예민해져있다.

(남이 보기엔 신이 나 보인다.)

“축제라고 들떠서 잘못이라도 해봐! 눈감아주는 일은 절대 없어!”

 

오컬트부? 웃기지도 않을 학교 전설이다! 오컬트 부원이 정말 있다면,

모두 붙잡아 벌점을 먹일 쿄코다.

“그런 조건도 충족 못한 비정상적인 동아리를 선도부가 허락할 것 같아?” 

 

물개, 바다코끼리 같은 해양 동물을 좋아한다. 

 

성적은 최상위. 짜증 나지만 무시할 수 없는 이유.

 

머리는… 푹신하다. 집에 리본 머리띠가 몇 개나 있는지 매일 리본 색이 바뀐다.

✔ 동아리

선도부

✔ 소지품

바다 코끼리가 그려진 지갑

벌점명단

✔ 관계

나가토모 모토무

허당스런 악당콤비

친구들에게 벌점의 무시무시함을 보여주지만 마무리가 엉성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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