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격
" 뭐 먹고 싶은 거 있어? "
히메지 사오리
Himeji Saori | 161cm | 49 | 女 | 2학년

姫路 佐居





솔직함, 사교적, 단순함
-낯가리는 성격이 아니라 처음 만나는 사람들에게도 서글서글, 친근하게 군다. 어딜 가서도 적응을 잘하며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 또한 좋아한다.
베푸는걸 좋아하고 상대방이 자신으로 인해 기뻐하면 본인이 더 기뻐한다.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아도 주변 텐션이 높아지면 같이 높아진다.
대화할 때 자신이 말하는 비중이 높고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걸 좋아한다.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데에 있어 대부분 솔직하게 말하는 편이다.
-머리가 나쁜 건 아니지만 깊게 생각을 못 한다.
본인도 그걸 알아서 굳이 신경 쓰지 않고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의심도 거의 없어서 누가 작정하고 속이려고 하면 잘 믿는 편이다.
겁은 없지만 놀래키면 잘 깜짝깜짝 놀란다.
웃음 장벽도 낮아 사소하고 별것 아닌 것에도 자주 웃음을 터트린다.
-다른 사람에 비해 주의 깊은 편이 아니다 보니
길을 걷다 앞을 잘 못 보고 부딪힌다던지,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다.
길을 갈 땐 특히나 주위를 살피지 않고 부주의하게 다니는 경우가 많다.
어릴 땐 언제나 상처를 달고 살았지만 크고 나선 몸도 적응이 되었는지
상처가 생겨도 금방 아물고 사라져서 겉으로는 티가 나지 않는 편이다.
주변인이 걱정을 해도 본인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데,
자신의 몸에 또한 주의깊지 않기도 하고 몸이 정말로 튼튼하기도 해서
더 걱정을 안한다..
✔ 기타
-머리카락이 얇고 반곱슬이라 자주 엉키는 편이다.
초등학생 때부터 단발을 유지하는 중.
쌍꺼풀 없이 치켜 올라간 눈 때문에 약간 날카로운 인상을 가지고 있다.
오른쪽 뺨에 점이 있다.
-평소의 표정은 무표정인데 그렇다 보니 인상이 차갑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왔다.
그럼에도 자주 웃는 편인 데다 웃을 때의 인상이 평소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알고 지낸 사람들은 인상이 차갑다는 말을 우스갯소리로 들어 넘기는 편.
종종 사람들에게 호의를 권할 때 표정이 무표정일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꿍꿍이가 있을것 같다는 오해를 자주 사기도 한다.
-조부모와 부모님, 오빠 2명에 언니 1명, 남동생이 하나 있는 대가족이다.
집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다 보니 어릴 때부터 예의범절에 엄격하게 자라왔다.
나름 부유한 집안이라 용돈도 적지 않게 받는다.
-집안 사람들이 대부분 요리계열에 종사하고 있어 보고 배운 게 많아
요리를 상당히 잘한다. 자신도 요리를 잘하는 걸 알고 남들에게 먹이는 걸 즐겨한다.
특히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서 요리해 주는 걸 좋아한다. 맛있다는 평까지 들으면
떠나갈 듯이 기뻐한다. 부주의하고 섬세하지 못한 성격 탓에
칼질을 그렇게 잘하는 편이 아니지만 마무리 플레이팅으로
어느 정도 요리의 모양은 잘 잡는 편이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지 않는 날이면 가끔 점심 도시락도 싸 들고 다닌다.
가장 자신 있는 메뉴는 계란말이.

✔ 동아리
요리부
-학교 조리실을 불편해해서 학교에선 요리를 하기보단
다른 친구들의 음식을 얻어먹는 걸 더 많이 한다.
✔ 소지품
-반창고
부주의하게 다니다 부딪히는 일이 많아
양호실 다니기도 귀찮아졌는지 직접 들고 다닌다.
-머리끈
본인이 묶진 않지만 다른 사람의 머리를 만지는 걸 좋아해 들고 다닌다.
종종 빌려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빌려주기도 한다.
✔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