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격
" ... 나랑... 별 보러갈래요? "
마요나카 레비
MAYONAKA REBI | 160cm | 마름 | 女 | 3학년

まよなか レビー





#소심한 #섬세한 #단순한 #느긋한
차가워보이는 인상과 더불어 소심한 성격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적은 편이다. 나름대로 친구를 많이 사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 매번 말을 걸어보려
노력하지만 번번히 실수로 돌아가버린다고...
그래도 막상 대화를 시작하면 (특히, 레비가 좋아하는 주제 일 경우)
눈을 빛내며 이런 저런 말들로 대화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퍽 귀여워보이기도 한다.
뿐 아니라, 매년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기 위한 작은 계획을 몇개씩 세워두는데, 올해의 계획은 '부재중 전화에 다시 전화 걸어보기'이다!
야심차게 준비한 계획이지만 부재중 전화가 찍히면
이런 저런 핑계로 여태(...) 성공하지 못했다고 한다.
한 번 연을 잇기가 어려운 편이다보니 인간관계에 있어서
애착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 그 수는 적지만 오래되고
서로에 대해 잘 알 만큼 깊은 사이가 많은 편.
지금보다 더 어릴때는 저에게 호감을 갖고 말을 걸어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좋아 강아지마냥 꼬리를 흔들며 반겼지만
몇 번의 이별을 겪고, 이유모를 미움을 받는 둥 어느정도
사람들을 겪어본 후에는 조금 자중하는 편이 되었다고.
그래도 여전히 친했던, 혹은 친하지 않더라도
다른 이들과 안좋은 끝을 맺는 건 속상하다더라.
늘 여유로운듯한 분위기.
어떻게보면 둔하다싶을 정도로 느긋한 성격의 보유자.
행동이 굼뜨기도 하지만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자는
마음가짐 덕분도 있다. 매사에 열심히인 건 좋지만 속도가 배는 늘어나기에
가끔씩은 그게 독이 될 때도 있다고.
그래도 급하게 하려다 망치는 것 보단 낫지 않을까?

✔ 기타
A. レビ
5월 29일, 푸른 봄에 태어났다. 이름의 원 뜻은 코모레비( 木漏れ日)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이라는 뜻으로 어머니가 좋아하는 단어에서 따온 이름이다.
레비도 자신의 이름을 꽤 좋아하지만 아직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레비'라 부르는 건 많이 낯설어한다.
본인 또한 다른 사람의 이름을 쉽게 부르지 못한다.
B. 우주
어릴 때부터 밤 하늘 별을 보며 관심을 많이 보였다.
처음에는 그저 반짝이는게 예쁘다는 감상에만 그쳤지만
레비가 관심이 많은 걸 알게 된 부모님들이 관련 된 책들을 이것저것 사주었고,
깊게 알 수록 나날이 늘어가는 호기심에 고등학생이 된 지금,
천문부에 들어가 활발히 활동 할 정도로 꾸준히 애정을 가지고 있다.
최근들어 관측 뿐 아니라 눈으로 보는 밤하늘을 사진으로 저장하고 싶어
사진을 배우려 카메라와 렌즈까지 마련했다고.
허나 사진은 독학에 조금 어려움이 있어 제자리 걸음이라고.
C. 습관
1.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제 머리카락을 꼼지락거린다.
1-2. 거짓말을 할 때도 비슷해 딱 봐도 티가난다고..
2. 혼자 있을때면 가끔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2-2. 알아 들을 수 없는 노래부터 신곡까지 다양한 노래들을 흥얼거리는 걸로 보아
평소 노래도 꽤 자주 듣는 듯.
2-3. 가끔 노래까지 읊조리는데, 준수한 노래실력을 지니고 있는 듯.
D. Like&Dislike
Like. 우주, 조용한 곳, 밤 산책
Dislike. 사람 많은 곳, 먼저 전화걸기, 벌레
✔ 동아리
천문부
✔ 소지품
행성 모양 뱃지
무색 립밤
✔ 관계
